-생지-
주로 카빙이나 염색,물성형 등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 생지는
형광등 불빛에도 색이 변할정도로 변질되기가 쉽습니다.
-하드한 베지터블-
두껍고 딱딱하고 튼튼해 수제느낌이 많이 납니다.
하지만 너무 두껍다보니 재단이나 바느질이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.
-다코타-
자연스러운 구김무늬가 있는게 특징입니다.
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고, 너무 딱딱하거나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
어디에나 잘 맞춰 사용할수 있습니다.
-워씽-
일부러 찍어 만든 엠보가 아닌 자연스러운 쭈글거리는 엠보무늬가 특징입니다.
가죽자체가 부들부들하고 굉장히 소프트해서 루즈핏 연출에 제격인 장점이 있지만
재단이나 그리프질이 까다로운 단점이 있습니다.
-사피아노-
가죽위에 철망모양의 엠보가 찍혀있는 가죽으로
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.
-엠보가죽-
화려한 엠보가죽으로 악어,타조,뱀,물고기,펄 등등 종류가 다양합니다.
하지만 단일무늬가 아닌경우 무늬를 맞춰 재단해야하기 때문에 로스율이 높기도 합니다.